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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우리동네 공원헬스장’운영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서구체육회와 함께 공원 내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는‘우리동네 공원헬스장’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서구는 풍암동, 상무1동, 화정동 등 관내 공원 4곳에 서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운동기구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고 스트레칭, 웜업, 근력 체조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친다. 공원헬스장은 ▲화요일 풍암생활체육공원 ▲수요일 상무2-3근린공원 ▲목요일 염주근린공원 ▲금요일 신암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5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정상 운영에 나선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신청 없이 해당시간에 공원을 방문하면 된다. 이형숙 체육관광과장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원 내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주민들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위해 서구청 펜싱팀과 함께 하는 펜싱교실, AI페퍼스와 배구교실, 에어로빅 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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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외식업소 경영 전문컨설팅 실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외식업소 경영 전문컨설팅에 나선다. 앞서 서구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해 업소별 사전 진단 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 분야는 ▲원가분석, 손익관리 등 경영관리 ▲온·오프라인 마케팅, 스토리텔링, 디자인 개발 등 홍보·마케팅 ▲맛개선, 신메뉴 개발, 메뉴 분석 및 상품력 강화 등 메뉴개선 총 3개 분야로 업소별 3~5회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향후 컨설팅을 수료한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및 마인드 제고, 마케팅 비법 등 영업자들의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컨설팅 과정에서 역량 있는 음식점에 대해 우리동네 골목맛집 선정을 지원하고 장사의 신 아카데미 수료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구에서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영업한 업소로 오는 5월 3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보건위생과로 이메일(eunhhh325@korea.kr)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통해 음식점 경영 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외식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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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골목식당·반찬가게 위생컨설팅 나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우리동네 골목길 소규모 음식점, 반찬가게 등에 대한 위생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컨설팅은 면적 150㎡이하 소규모 일반음식점과 반찬가게, 방앗간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1500여 개소를 대상으로주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추진됐다. 위생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업종별 점검표에 의한 ▲개인 위생관리 준수사항 ▲음식물재사용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영업장 청결관리 ▲식품 표시사항 등 중점 관리사항에 대한 준수 여부 등이며 서구는 확인 후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서구는 전문적인 컨설팅 관리체계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사전 직무교육을 받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권역별 전담 컨설턴트로 지정해 전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1차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위생관리 수준이 미흡한 업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하반기 2차, 3차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주민과 밀접한 곳에 있는 골목식당의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골목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준 높은 음식문화 토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음식점 영업자들의 위생의식 향상을 위해 ‘음식점영업자를 위한 종합 가이드북’을 제작·배부하고 위생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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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착한가게 착한쿠폰’으로 나눔문화 확산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착한가게와 함께 상생문화 확산에 나선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매달 지속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중소규모의 자영업 가게를 뜻한다. 서구는 3회 이상 정기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작한‘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소득세법에 따라 10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법정기부금 영수증 발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오는 4월부터 돌봄이웃 1000명에게 관내 착한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착한쿠폰을 제공해 후원금이 다시 착한가게로 환원되는 선순환 나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착한쿠폰은 돌봄이웃의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발급되고 매장별 인증번호와 사용한 금액을 입력하면 다음달 10일까지 정산이 완료된다. 또한 서구는 하반기부터는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눔 문화 정착과 지역 상생을 꾀할 방침이다. 착한가게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서구청 복지정책과(062-360-7755)로 연락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가게 착한쿠폰 사업은 착한가게의 선행을 응원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동시에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지원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 착한가게와 지역사회, 돌봄이웃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51개소의 착한가게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착한가게 지원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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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정부혁신평가 7년 연속 최고 등급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며,지난해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서 평가단 등을 통해▲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한혁신성과 평가를 진행했다. 서구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소통,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이용자 중심 공공서비스 개선,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자치구 중 종합평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구는 ▲공원 계획부터 조성까지 이용자인 주민과 어린이의 목소리를 반영한‘우리동네 힐링파크’ ▲문자 한 통으로 간편하게 생활민원을 즉시 해결하는 ‘바로문자하랑께’ 등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 ▲서구만의 선제적·맞춤형 친절 민원 서비스 제공 ▲주민 주차난 민원 해결을 위한 ‘학교 공유주차장’ 개방 등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이 만족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적극행정을 실천한 노력이 7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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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SK텔레콤서비스탑과 ‘우리동네 통신안심’지킨다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와 SK텔레콤 서비스탑(주)(대표이사 오남주)이 22일 통신피해 예방 및 디지털 정보격차 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디지털 정보에 대한 접근성 및 활용 역량의 차이로 생기는 정보 격차를 줄이고자 SK텔레콤 서비스탑(주)과‘우리동네 통신안심’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구는 참여 기관 소통, 홍보 및 교육에 필요한 장소를 지원하고, SK텔레콤 서비스탑(주)은 정보 취약 계층에게 서구 사회복지 시설·단체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피싱 사례와 예방법 및 피해 시 대처 요령을 알려주는 ‘통신 피해 예방’ ▲온라인 도박 중독 근절을 위한 ‘사이버 도박 근절’ 강의형 교육과 ▲다양한 어플을 직접 같이 경험해 보고 알려주는 ‘유용한 스마트폰 기능’▲생활 속의 AI를 소개하는 ‘AI 이해와 활용’ 참여형 교육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훈 SK텔레콤 서비스탑(주) ESG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구와 협업해 배움을 통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누구나 디지털 서비스를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해 협약에 나선 SK텔레콤 서비스탑(주)에 감사하고 서구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통신 관련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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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 7월 3일은?‘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광주 서구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가 지난달 14일부터 일상 속 지역 문제를 주민이 발굴·정의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우리동네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주제는 ‘우주청소(우리.주변.청소) 캠페인!’으로 지난 6월 28일 실시한 2회차에서는 매년 7월 3일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은 2008년 스페인 국제환경단체 ‘가이가’의 제안으로 시작해 미국과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시민단체가 동참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정된 날이다. ‘우리동네 네트워킹’ 참가자들은 폐박스를 사용하여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홍보를 위한 피켓을 직접 만들고, SNS에 ‘#우주청소 캠페인’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비닐봉투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우리동네 네트워킹’은 남은 3∼6회차까지 ▲자원순환 문화와 가치 창출을 위한 ‘우리끼리 당근마켓’ ▲환경문제 키워드 올림픽 ▲쓰레기 문제 개선 방안 제안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우주청소 캠페인!」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를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는 참가자들이 환경문제 해결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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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서창동, ‘안과 의료지원’ 협약 맺어서구 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수)와 바른안과의원(대표원장 이영창)이 지난 16일 취약계층의 의료복지증진을 위한 안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구보건소가 각 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내실화와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의 일환으로 체결되었다. 바른안과의원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청소년, 한부모 가족 등 서창동 주민 약 100여명에게 안과진료와 수술, 안경, 돋보기 등을 무료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서창동은 도심 속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지역으로, 농촌지역의 고령화 추세와 함께 고령자가 고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특성이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백내장 수술 지원, 의료정보․봉사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발생하는 사시(斜視) 치료까지 지원 대상의 폭을 크게 넓혔다. 김진수 서창동장은 “이번 협약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민간자원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민과 관이 함께 계획하고 생산, 전달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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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달리는 ‘메트로 씽아’로 굿즈 만들어 볼까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시민친화형 홍보활동 및 신규수익 창출을 위해 공식 캐릭터 상품 판매에 나섰다. . 공사는 25일 광주시 서구 본사에서 주식회사 맹글컴퍼니와 ‘캐릭터 상품화권 사용허가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 캐릭터 ‘메트로 씽아’를 활용한 상품 판매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공사 공식 캐릭터인 ‘메트로 씽아’는 전동차의 모습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씽씽 달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참여하는 등, 캐릭터 활용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공사는 맹글컴퍼니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와 앱, 키오스크 등을 통해 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용품, 가방 등 액세서리, 컵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 공사는 상품 판매가의 10%를 사용료로 받는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메트로씽아 상품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보다 더 광주도시철도를 친근하게 느끼시기 바란다”면서 “공사 인지도 향상과 수익사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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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3동, 발산 플리마켓 성료!광주 서구 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나문효)가 지난 4일 통장단협의회와 기후대응네트워크 주관으로 청춘발산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 발산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플리마켓은 “아나바다” 실천을 위해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서로 공유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청년단체와 주민 셀러들의 판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양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 브랜드 상품인 “발산별빵” 빵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샘몰경로당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을 청소년들에게 “행복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캘리그라피로 응원 문구 써주기와 3D펜 체험 이벤트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조애숙 통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을 행사가 크게 위축되어 마을이 한동안 조용했었는데 이렇게 플리마켓이 열리니 사람사는 동네로 돌아온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김삼례 주민자치위원장도 “올해 마을의제인 마을 플리마켓이 정기적으로 열려 주민들의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